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로고스 (문단 편집) === 말말말 === >[[이뭐병|'''저 녀석, 뭐라는 거냐?''']] >[[이뭐병|'''저 녀석, __지금 제정신이야?__''']](한국판. 원판보다 더 직설적이다.) >---- >- [[오가미 료]], 36화에서 연설을 듣고. >그렇군. 그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되었다. '''마스터가 아니라면, 신다이 가문의 이름을 걸고 널 숙청하겠다!''' >그렇군. 그 말을 들으니 마음이 놓여. '''마스터가 아니라면, 우리 가문의 이름을 걸고 숙청하겠다!'''(한국판) >---- >- [[신다이 료우가]], 36화에서 그가 마스터 자리를 스스로 걷어차며 밝힌 목표를 듣고 나서 그를 제거할 것을 선언하고.[* 사실 이때 설령 마스터 자리를 걷어차지 않았어도 료우가는 이미 마스터 로고스를 숙청할 뜻을 굳힌 상황이었다.] >인간의 본질은 역시 하나도 안 변했구만. '''그렇게 말한 것치곤 세상이 너무 조용하던데.''' >---- >- [[바하토]], 37화에서 마스터 로고스와 대화하는 중. >고작 그런 말 들었다고 '''[[인간 찬가|전쟁을 바로 일으킬 만큼 인류는 어리석지 않아.]]'''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간 찬가|인류는 어리석지 않아.]]''' (한국판) >---- >- [[다이신지 테츠오]], 전쟁을 일으키라는 연설을 들은 후 37화에서 판타직 책방 카미야마에서 연설에 대해 한심해하며. >'''너의 검은 가벼워. 너의 검에선... 그 어떠한 마음도 느껴지지 않아!''' >'''너의 검은 조금도… 무겁지 않아! 네가 휘두르는 검에선… 아무런 마음도 느껴지지 않아!'''(한국판) >---- >- [[카미야마 토우마]], 38화에서 크로스 세이버로 각성 전, 거대 칼라드볼그를 '''변신도 안한 맨몸 상태로 받아쳐내며'''.[* 토우마는 다이신지에게 검에 담긴 마음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검을 받는 것을 통해 검사의 마음을 공유하는 면모를 갖게 된다. 그런 토우마가 마스터 로고스가 변신한 솔로몬의 거대화한 칼라드볼그를 변신도 안한 상태에서 받아쳐내며 마음을 일갈할 정도로 마스터 로고스가 얼마나 속 빈 강정과도 같은지를 보여준다.] >'''무엇 하나 이해가 안 돼요.'''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가….'''(한국판) >---- >-[[신도 린타로]], 39화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동기를 듣고 '''경멸해하며'''.[* 소드 오브 로고스를 정의로운 존재로서 거의 항상 믿고 따라왔던 린타로마저 경멸할 정도면 마스터 로고스가 얼마나 답이 없는 인물인지를 알 수 있다.] >[[팩트폭력|너는 부수는 건 할 수 있어도 세상을, 미래를 만드는 건 못해! 미래를 만드는 게 가능한 건 '''지금을 올바르게 사는 사람들이야!''']] >---- >-[[카미야마 토우마]], 39화에서 솔로몬과 전투 도중. >마스터, '''당신은 그냥 호모 사피엔스입니다!''' >마스터! '''당신은! 평범한 호모 사피엔스예요!'''(한국판. 원판과 대사는 큰 차이 없지만 보다 격정적으로 연기했다.) >---- >- [[신도 린타로]], 39화에서 솔로몬을 처치한 직후.[* 마스터 로고스 일족이 가진 능력과 긴 수명은 순전히 대대로 물려받은 전지전능의 서 일부분 덕분이었다. 그러나 '''일족'''이 되었다는 건 결국 불멸자가 될 수는 없었다는 뜻. 위대한 힘을 가져 긴 수명을 얻었다는 것 이외에는 이자크도 그저 힘이 강할뿐이지 본질적으로 평범한 인간과 다를 바 없다.][* 알다시피 1화에서 말했던 평범한 호모 사피엔스는 성검을 다룰 수 없다고 말했는데 '''너 같은 놈은 검을 다룰 자격이 없다.'''라는 뜻도 있다.]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게 그렇게 즐겁냐!?'''[* 이에 돌아온 이자크의 답변이 참으로 가관인데 '''"굳이 당연한 걸 일일이 묻지 마라!!(__귀찮게__ 그런 당연한 질문을 왜 자꾸 하는 거야?)"'''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너무나도 당당하게 대답한다.] 나는 깨달았어! [[후카미야 하야토|아버지]]가 모두를 배신했던 건 이 세상을, 소중한 동료를, 나를 지키기 위해서란 걸! 아버지는 끝까지 긍지 높은 검사였어! '''그런 것도 모르는 너야말로 어리석고 한심해! 원망할 가치조차 없어!''' [br]'''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게 그렇게나 즐거운가?!''' 나는 이젠 알아! 아버지가 모두를 배신한 건 이 세상을… 소중한 동료들을… 그리고 나를 지키기 위함이었다는 걸! 우리 아버지는 마지막까지 긍지 높은 검사였다! '''그런 것도 모르는 네녀석이야말로 어리석고 한심할 따름이야! 원망할 가치도 없어!'''(한국판) >- [[후카미야 켄토]] >---- >마스터! '''당신은 슬픈 사람이로군요!''' 저는 조직에 있었을 때 항상 당신을 믿었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당신을 신처럼 우러러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당신을 믿는 자는 아무도 없어요! 당신은… 스스로 신으로 살기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외톨이입니다!'''[br]마스터! '''당신은 딱한 사람입니다!''' 전 조직에 있었을 때 줄곧 당신을 믿어왔습니다! 그야말로 '''신처럼 존경하고 있었죠! 하지만 지금의 당신을 보세요! 믿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은… 스스로 신이기를 포기한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__불쌍하게도…__ 혼자죠!'''(한국판) >- [[신도 린타로]] >---- >가면라이더 세이버 40화에서 마스터 로고스의 조종에 저항하며. >신이 되지 못한 자의 최후는, '''참으로 우습고, 한심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스스로 신이 되고자 했던 남자의 최후는, '''실로 우습고, 비참하며, 아름다웠습니다.'''(한국판) >그의 최후에 대한 [[스토리우스]]의 평가.[* 사실 최초의 5인이면서 동시에 타락했을 지언정 마음한켠엔 여전히 5인으로서의 우정이 남아있긴 하는 그의 입장에서 현대의 마스터 로고스의 모습은 겉으론 몰라도 마음속으론 등장인물들 그누구보다 역겨워 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